원주 치악중 김하준, 전국역도대회 ‘3관왕’ 학생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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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준(원주 치악중·사진)이 제25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과 함께 학생신기록 2개를 수립했다.
김하준은 지난 11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중등부 67㎏급에서 인상 110㎏, 용상 150㎏, 합계 260㎏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같은 날 이주성(양구 대암중)은 남자중등부 81㎏에서 인상 105㎏(1위), 용상 126㎏(2위), 합계 231㎏(2위)를 기록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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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준(원주 치악중·사진)이 제25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과 함께 학생신기록 2개를 수립했다.
김하준은 지난 11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중등부 67㎏급에서 인상 110㎏, 용상 150㎏, 합계 260㎏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학생신기록을 수립했다. 용상에서는 종전 기록(146㎏)보다 4㎏을, 합계에서는 종전 기록(258㎏)보다 2㎏을 더 들었다.
같은 날 이주성(양구 대암중)은 남자중등부 81㎏에서 인상 105㎏(1위), 용상 126㎏(2위), 합계 231㎏(2위)를 기록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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