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식품 공장서 화재…구조 대원 1명 부상
김지욱 기자 2023. 11.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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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저녁 7시 10분쯤 강원 원주시 우산동의 한 5층짜리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56명의 인력과 19대의 장비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옥상에서 진화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최초 화재 신고가 들어왔던 3층 내부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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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저녁 7시 10분쯤 강원 원주시 우산동의 한 5층짜리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56명의 인력과 19대의 장비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옥상에서 진화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최초 화재 신고가 들어왔던 3층 내부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붕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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