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철도혁신추진 자문단 추가 위촉…'100만 특례시 철도망 구축' 발판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철도혁신추진 자문단을 확대 구성해, 관내 철도사업 전반을 진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민선 8기 철도 관련 공약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철도망을 구축하고자 자문단 신규 위원 8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는 철도혁신추진 자문단을 확대 구성해, 관내 철도사업 전반을 진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민선 8기 철도 관련 공약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철도망을 구축하고자 자문단 신규 위원 8명을 추가 위촉했다.
자문단은 신규 위원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철도 정책, 철도 운영, 차량기계, 궤도 토목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인 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화성시는 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원에 위촉장을 전달한 뒤 제5회 자문회의를 열고 시에서 국토교통부 건의 예정인 경기남부동서횡단선 등 일반·광역철도 계획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관 교통사업단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화성시 건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반영돼 100만 특례시민의 이동편의 증진할 뿐만 아니라 화성시가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문화·관광·산업벨트 구축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공계 장학금·출연연 R&D 예산 늘린다
- 김범수 “카카오 모든 사업 재검토…초심 찾겠다”
- [모빌리티 빅뱅]〈7·끝〉전문가 좌담회 “車·SW 융합 인재 길러야...비즈니스모델 구축도 시급”
- “오레오 크림 양 줄었나”…슈링크플레이션 논란 휩싸여
- “1마리 천원”…금(金) 붕어빵이 된 사연
- 애플,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내년 출시하나
- 베트남서 '마약 유통'한 한국인 2명 사형 선고…“마약 일부 한국으로 보냈다”
- 노대명 원장,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문제로 사임 의사 밝혀
- 개인정보위 “'사전적정성 검토제'는 기업 위한 컨설팅…기획 단계부터 돕겠다”
- 와이즈스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 DQ인증 수여…'국내 제1호'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