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플레 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 출발

정윤영 기자 2023. 11. 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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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3.85포인트(0.07%) 밀린 3만4259.25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에 영향을 미칠 10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날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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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3.85포인트(0.07%) 밀린 3만4259.25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8포인트(0.19%) 하락한 4406.66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52.15포인트(0.38%) 하락한 1만3745.96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에 영향을 미칠 10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날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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