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본무 전 LG 회장이 남긴 롤렉스의 주인은 오지환

김주성 2023. 11. 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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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G의 주장 오지환이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포옹하고 있다.

이날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오지환은 2018년 세상을 떠난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1998년 "우승하면 KS MVP에게 전달하라'며 남긴 롤렉스 시계의 주인이 됐다. 2023.11.13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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