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권다현, 28개월 아들 키우는 집 맞아? 칼각 정리에 서장훈도 '감탄'

조은애 기자 2023. 11. 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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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가 반듯하게 정리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 합류한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의 결혼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는 28개월이 된 아들 이든이와 함께 살고 있는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미쓰라진은 이든이에 대해 "성격도 저희 집에서 제일 좋은 것 같고 지금까지 지배적인 반응은 저를 옮겨놓은 작은 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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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에픽하이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가 반듯하게 정리된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 합류한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의 결혼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는 28개월이 된 아들 이든이와 함께 살고 있는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미쓰라진은 이든이에 대해 "성격도 저희 집에서 제일 좋은 것 같고 지금까지 지배적인 반응은 저를 옮겨놓은 작은 아이다"라고 말했다. 

이든이는 잠에서 깨어나 "나 잘 잤어요"라고 말한 뒤 뽀뽀를 하며 엄마 권다현을 깨웠다. 

두 사람은 통유리창으로 한강이 보이는 거실로 나왔다. 

거실 한켠에는 이든이의 장난감이 줄을 맞춰 나란히 정리돼 있었다. 

시계와 각종 장난감, 소품들도 각을 맞춰 일자로 놓여 있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정리된 거 보니까 마음이 확 트인다"고 감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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