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본무 전 LG 회장이 남긴 롤렉스의 주인은 오지환

김주성 2023. 11. 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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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6-2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오지환이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포옹하고 있다.

이날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오지환은 2018년 세상을 떠난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1998년 "우승하면 KS MVP에게 전달하라'며 남긴 롤렉스 시계의 주인이 됐다. 2023.11.13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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