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식품공장에서 불‥구조대원 1명 중상
정상빈 jsb@mbc.co.kr 2023. 11. 13. 22:58
오늘 저녁 7시쯤, 강원도 원주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대원 한 명이 화재 진압 중 추락해 허리와 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의 튀김 기계에서 시작된 불이 연통을 타고 옥상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310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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