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브라질 팬들과 처음으로 만난다···내년 2월 첫 팬미팅 개최

손봉석 기자 2023. 11. 13. 22: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스엔젤스컴퍼니



글로벌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수 윤서빈이 브라질 팬들의 러브콜에 응답했다.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 측은 소속 가수 윤서빈이 2024년 2월 24일 브라질 상파울로의 공연예술 극장 ‘Teatro Gamaro’에서 브라질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깨물고 싶은’을 포함해 윤서빈이 열연을 펼쳤던 작품들이 남미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뜻깊은 팬미팅이다.

평소 팬사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윤서빈은 처음으로 브라질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교감하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과 직접 참여한 드라마 OST 가창은 물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눈과 귀를 모두 만족 시킬 팬미팅을 준비할 예정이다.

피스엔젤스컴퍼니



지난 7월 싱글앨범 ‘파도쳐(Love is like a wave)’를 발표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수많은 지지를 받는 윤서빈은 현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윤서빈의 브라질 첫 팬미팅에 앞서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1시부터 팬미팅 티켓이 오픈된다.

피스엔젤스컴퍼니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