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황가람, 19일 새 싱글 ‘부를 노래가 없어’ 발매

손봉석 기자 2023. 11. 13. 22: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황가람이 올가을 ‘허스키 보이스’의 컴백을 알렸다.

황가람은 오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부를 노래가 없어 (노래방에서)’를 발매, 진한 여운의 이별송을 선보인다.

새 싱글 ‘부를 노래가 없어 (노래방에서)’는 황가람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의 사운드가 이별 후에 부르는 듯한 슬픈 감성을 안겨다준다. 황가람은 허스키하지만 섬세한 표현력으로 감정을 전달하며 리스너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부를 노래가 없어 (노래방에서)’에는 황가람의 감성이 더해져, 이별 후 추억이 담긴 노래를 더 이상 부를 수 없다는 애절함과 아픔을 물씬 느끼게 한다. 특히 황가람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내놓는 첫 신보인 만큼, ‘부를 노래가 없어 (노래방에서)’를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새 싱글 ‘부를 노래가 없어 (노래방에서)’로 돌아오는 황가람은 앞서 MBN ‘오빠시대’에 출연, 말할 때와는 사뭇 다른 허스키한 보이스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방송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황가람이 올가을 컴백하면서 신보를 향한 기대가 뜨겁다.

황가람의 새 싱글 ‘부를 노래가 없어 (노래방에서)’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