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학생 감금·성폭행 고교생 2명 구속

최선중 2023. 11. 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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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학생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등학생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7살 A군 등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대전 중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또래인 B양을 6시간 가량 감금한 채 폭행과 성폭행을 저지르고 범행 장면을 촬영해 SNS에 공유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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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학생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등학생 2명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7살 A군 등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대전 중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또래인 B양을 6시간 가량 감금한 채 폭행과 성폭행을 저지르고 범행 장면을 촬영해 SNS에 공유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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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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