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주택서도 빈대 발견…충남 3곳으로 늘어

정재훈 2023. 11. 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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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아산과 서산에 이어 당진에서도 빈대가 확인됐습니다.

충청남도 빈대 합동대책본부는 지난 10일, 당진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빈대 의심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한 결과, 빈대 무리가 발견돼 인근 지역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충남에서는 아산 빌라와 서산 다중이용시설 등 모두 3곳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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