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천원의 아침밥 행사 계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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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올해 2학기에도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청년 결식률을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학기 동안 총 76일동안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해 식수인원 8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해 학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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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올해 2학기에도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청년 결식률을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학이 비용을 공동부담해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질 높은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학기 동안 총 76일동안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해 식수인원 8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해 학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누릴 수 있었다.
지난 1년동안 사업 진행을 통해 파악한 식단 선호도를 적용해 내년에도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창현 대구한의대 학생부처장은 "맛있고 든든한 한 끼로 하루를 시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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