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근황 "미스코리아, 유일하게 날씬했던 시절.. 최근 70kg까지 늘어"(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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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지연이 최근 몸무게가 70kg까지 늘었다고 고백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97년도 미스코리아 진 김지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연은 "저는 날씬했던 적이 미스코리아 시절 외엔 없는 것 같다. 식단도 하고 운동을 했는데도 최근에 몸무게가 70kg까지 늘었다. 혹시 놓치고 있는 루틴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엄격하게 체크하려고 신청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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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지연이 최근 몸무게가 70kg까지 늘었다고 고백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97년도 미스코리아 진 김지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연은 "저는 날씬했던 적이 미스코리아 시절 외엔 없는 것 같다. 식단도 하고 운동을 했는데도 최근에 몸무게가 70kg까지 늘었다. 혹시 놓치고 있는 루틴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엄격하게 체크하려고 신청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지연은 하루를 모닝 카페라떼로 시작했다. 이후 몸무게 측정기 위에 올라갔다. 이날 가정용 인바디로 측정된 김지연의 몸무게는 66.4%, 체지방률은 33%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는 "성인 여성 체지방률은 18~28% 정도 되니까 관리해야 할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후 김지연은 폼롤러를 이용해서 온몸의 근육을 마사지했다. 그는 "순환 장애가 있는 편이라 폼롤러가 잘 맞는 편인 것 같다.
거실 한 편에는 러닝머신이 있었다. 김지연은 러닝머신 후 샐러드와 직접 만든 그릭 요거트로 점심 식사를 했다.
전문가는 "그릭 요거트는 포만감에 비해 지방 함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용으로 좋다. 그리고 그릭 요거트의 비피더스 성분이 장 건강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후 임지연은 화장을 하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 준비를 했다. 그는 "누구의 선택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개인 채널을 꾸준히 키워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방영되는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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