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동백패스 효과 미미…월 만 원 프리패스 도입해야”

박선자 2023. 11. 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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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정의당 부산시당은 '동백패스'가 대중교통 요금 부담 줄이기에 효과적이지 못하다며, 다른 무상대중교통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은 "부산시가 동백패스 도입으로 시민 30만 명 이상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며 예산 338억 원을 책정했지만, 환급받은 시민은 12만 6천 명이 최대"였다고 밝혔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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