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잼버리 파행’ 감사 곧 마무리…두세 달 뒤 결론
조경모 2023. 11. 13. 21:59
[KBS 전주]감사원이 '새만금 잼버리 파행' 원인을 찾기 위한 현장 감사를 이번 주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원은 지난 9월 18일 감사를 시작하면서 감사반을 전라북도 등에 파견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새만금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오는 17일쯤 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원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피감 기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두세 달 뒤 최종 감사 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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