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공장서 화재 1시간 30여분만 진화…구조대원 1명 부상

이상학 2023. 11. 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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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 11분께 강원 원주시 우산동의 한 5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56명의 인력과 19대의 장비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옥상에서 진화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최초 화재 신고가 들어왔던 3층 내부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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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3일 오후 7시 11분께 강원 원주시 우산동의 한 5층짜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원주 공장 옥상 진화 작업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56명의 인력과 19대의 장비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옥상에서 진화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원주 공장 화재 진압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또 최초 화재 신고가 들어왔던 3층 내부 등 공장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지붕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옥상에서 진화작업을 하는 진화대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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