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팁은 서빙 받았을 때만, 카운터 주문 팁 안 줘” (톡파원 25시)

유경상 2023. 11. 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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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가 미국에서도 팁을 안 줘도 되는 경우를 말했다.

11월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셀프 주문을 해도 팁을 줘야 하는지 토론이 펼쳐졌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도 팁을 안 주려면 한 번 더 눌러야 해서 바라보는 사람이 민망하고 신경 쓰이는 상황.

타일러는 이런 상황에서 팁을 안 줘도 되냐는 질문에 "된다. 저는 카운터에서 주문할 때 팁 안 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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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타일러가 미국에서도 팁을 안 줘도 되는 경우를 말했다.

11월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셀프 주문을 해도 팁을 줘야 하는지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이드북 vs AI 하와이 맛집 대결 영상이 공개됐다. 하와이 마우이섬은 산불 3개월 만인 11월 1일부터 관광을 재개하는 상황. 하와이 톡파원 전동준은 가이드북에 소개된 맛집부터 찾아갔다. 런치 타임에 방문해 셀프로 주문을 하고 대신 팁이 없다고.

이에 미국 셀프 서비스바 팁 논란이 화제가 됐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도 팁을 안 주려면 한 번 더 눌러야 해서 바라보는 사람이 민망하고 신경 쓰이는 상황. 타일러는 이런 상황에서 팁을 안 줘도 되냐는 질문에 “된다. 저는 카운터에서 주문할 때 팁 안 준다”고 답했다.

타일러는 “팁은 서빙을 받았을 때 주는 거”라고 말했고 전현무도 “순간의 어색함만 이겨내면 된다”고 동의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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