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안 와” 혜리, 류준열 결별 암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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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혜리, 배우 류준열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를 암시한 듯한 혜리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클로즈업 됐다.
13일 혜리와 류준열 소속사 양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나이는 류준열이 8살 많지만,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 속 이들은 무려 6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최근 결별한 상태다.
이에 팬들은 혜리가 이미 당시부터 류준열과 결별 조짐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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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 배우 류준열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를 암시한 듯한 혜리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클로즈업 됐다.
13일 혜리와 류준열 소속사 양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과 정환 역으로 열연하다, 이후 친구 같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나이는 류준열이 8살 많지만,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 속 이들은 무려 6년 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최근 결별한 상태다.
이 가운데 혜리의 지난 6월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ENA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혜미리예채파' 미방송분에서는 출연진인 여성들이 카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파트리샤와 미연은 카톡이 밀리면 이것을 다 보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혜리는 "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도 있다"라며 "나 지금 4개 정도 와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혜리는 "(너희들은) 메시지에 1 떠 있는 게 안 거슬리냐. 난 거슬려서 다 읽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혜리가 이미 당시부터 류준열과 결별 조짐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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