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식품공장 화재 발생, 1시간 반만에 진화…구조대원 1명 부상

신재훈 2023. 11. 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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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삼양식품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9대와 인력 5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8시 34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 한 명이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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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삼양식품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원주 삼양식품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7시 11분쯤 “원주 우산동 삼양식품 스넥동 건물 지붕에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소방당국이 원주시 우산동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나자 고가 차량을 이용해 진화하고 있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9대와 인력 5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8시 34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 한 명이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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