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 복귀 삼성생명 연장 접전 끝에 신한은행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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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연장 접전 끝에 제압했다.
삼성생명은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끝에 89-84로 승리했다.
막판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신한은행 주포 김소니아는 3점슛 3개 포함 42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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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연장 접전 끝에 제압했다.
삼성생명은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끝에 89-84로 승리했다. 이해란은 3점슛 2개 포함 31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막판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었다. 복귀한 배혜윤도 18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이슬은 3점슛 3개 포함 13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초반 좋은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이주연도 17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신한은행 주포 김소니아는 3점슛 3개 포함 42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이경은은 3점슛 2개 포함 16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이다연은 13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변소정 부상 공백을 메워야 할 김진영이 7점(9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그친 게 아쉬웠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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