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재인 전 사위, 채용 의혹’ 압수수색
KBS 2023. 11. 13. 21:25
전주지방검찰청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늘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사혁신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본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 씨는 2018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실제 소유한 것으로 의심받는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했고, 이 전 의원은 그보다 앞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취임과 서 씨의 취업 사이에 대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성추행 참고 마약 정보 내놔라’?…이상한 경찰의 마약 수사
- 달라진 중국인 관광 소비…“싼 값 찾아 멀리 간다”
- 대북 ‘맞춤형 억제전략’ 10년 만에 개정…조기경보위성 정보 공유
- ‘주 69시간’ 논란 8개월 만…‘근로시간 개편’ 한발 물러선 정부
- LG, 29년 만을 기다린 한국시리즈 우승!
- 필리핀 유명 관광지서 한국인 흉기 찔려 중상…“긴급 안전 공지”
- “수상한 택배 왔어요”…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대포폰 유심칩
- 예산안 세부심사 돌입…R&D·특수활동비 놓고 충돌
- “반갑다 연어야!” 고향 돌아온 섬진강 연어 늘었다
- 국정원 “중국 홍보업체, 국내에 위장 언론사 사이트 30여 개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