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지상전 개시 후 4천 3백여 차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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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한 지상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4천 3백여차례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의 기반 시설도 약 3천회 공격했고, 하마스 대원들이 있던 건물과 지휘소 역시 1백여회 타격했다고 이스라엘군은 전했습니다.
가자지구 지상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 북부 국경에서도 레바논 무장정파인 헤즈볼라와 일부 하마스 대원들의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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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한 지상전 개시 이후 지금까지 4천 3백여차례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3일 성명을 통해 "목표물 중에는 수백곳의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와 3백여곳의 터널 입구 등이 포함돼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하마스의 기반 시설도 약 3천회 공격했고, 하마스 대원들이 있던 건물과 지휘소 역시 1백여회 타격했다고 이스라엘군은 전했습니다.
가자지구 지상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 북부 국경에서도 레바논 무장정파인 헤즈볼라와 일부 하마스 대원들의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레바논 남부에서 쏜 대전차 미사일이 이스라엘 북부 네투아 마을에 떨어졌고, 이스라엘군은 해당 지역을 향해 포격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308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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