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남상지, 싹트는 호감 속 오해

이기은 기자 2023. 11. 13.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남상지, 서로의 진심을 오인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38회에서는 등장인물 강선우(이도겸), 유은성(남상지) 사이 오해가 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은성이 자신과의 만남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은성에게 괜한 서운함을 느꼈다.

은성 역시 선우가 자신과 밥 먹기로 한 약속을 거절했다고 오인했고, 같은 서운함을 느끼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남상지, 서로의 진심을 오인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연출 김성근) 38회에서는 등장인물 강선우(이도겸), 유은성(남상지) 사이 오해가 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는 은성이 자신과의 만남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은성에게 괜한 서운함을 느꼈다.

은성 역시 선우가 자신과 밥 먹기로 한 약속을 거절했다고 오인했고, 같은 서운함을 느끼고 있었다. 은성은 선우가 팀장 신하영(이효나)과 밥을 먹고 싶어 약속을 취소했다고 여겼다.

선우는 은성에게 괜히 틱틱거렸고, 은성은 은성대로 그런 자신에게 화를 내는 선우에게 영문을 모르는 속상함을 느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