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런, 스페인 살비와 스마트시티 솔루션 협업…"본격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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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전시회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 2023)'에서 살비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재광 뷰런 대표는 "유럽의 선도기업과 맺은 MOU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며 "라이다 솔루션의 고도화를 통해 세상을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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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LiDAR)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스페인 인프라 기업 살비(Salvi)와 함께 라이다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통합 관제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
뷰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전시회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 2023)'에서 살비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살비는 스마트 조명제어를 기반으로 스페인, 아프리카, 중동아시아 등에 스마트시티 통합 관제 풀랫폼을 제공해온 기업이다. 뷰런은 라이다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뿐 아니라 인파관리시스템 등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뷰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인프라가 미흡한 지역에 라이다 솔루션을 적용해 교통혼잡을 해결하고 보행자에게 안전을 제공할 것"이라며 "뷰런은 라이다 인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살비는 자체 스마텍 플랫폼을 통해 전체적인 시스템을 관리·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광 뷰런 대표는 "유럽의 선도기업과 맺은 MOU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관련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며 "라이다 솔루션의 고도화를 통해 세상을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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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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