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 MC' 이택림, 회장님네 떴다 "많이 말랐죠?"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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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0년대 레전드 MC 이택림이 '회장님네'에 떴다.
13일 밤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원조 국민 MC 이택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가이드로 깜짝 변신한 이택림은 시청자들에게 "대학가요제를 1981년부터 1990년까지 진행한, 가수보다 사회자로 많이 알려진 이택림이다. 오랜만에 정말 반갑습니다"고 인사했다.
이택림은 "많이 말랐죠?"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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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원조 국민 MC 이택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날 김회장네(김용건, 이계인, 임호, 조하나), 일용이네(김수미, 박은수, 김혜정)가 강화 버스 투어로 단체 여행을 떠났다.
일일 가이드로 깜짝 변신한 이택림은 시청자들에게 "대학가요제를 1981년부터 1990년까지 진행한, 가수보다 사회자로 많이 알려진 이택림이다. 오랜만에 정말 반갑습니다"고 인사했다.
이택림은 최근 역류성 식도염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 해 야윈 모습. 이택림은 "많이 말랐죠?"라며 웃음 지었다.
이택림은 제일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다 만나고 싶다"면서도 "옛날 별명이 미스터 입술인 김용건이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수미에 대해 "어디 가서 얘기하면 안 된다"며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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