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1차전+4차전 이어 5차전도 '응원' 29년 만에 우승 함께한다
박연준 기자 2023. 11. 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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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이 한국 시리즈 5차전 응원을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1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앞서 구광모 회장은 한국시리즈 1차전과 수원에서 열린 4차전에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날 5차전꺼지 직접 야구장을 오면서 LG의 우승 영광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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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구광모 LG 회장이 한국 시리즈 5차전 응원을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1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LG는 현재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통합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놔두고 있다.
앞서 구광모 회장은 한국시리즈 1차전과 수원에서 열린 4차전에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날 5차전꺼지 직접 야구장을 오면서 LG의 우승 영광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양 팀의 경기는 7회초 LG가 6-2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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