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지차수 2023. 11. 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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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최근 사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국무총리·장관·국회의원·연예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범죄근절에 앞장서기 위해 릴레이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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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근절에 대한 각계각층 관심 촉구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협 제공
수협중앙회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최근 사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국무총리·장관·국회의원·연예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범죄근절에 앞장서기 위해 릴레이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노동진 회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마약 문제가 사회 깊숙이 뿌리내리기 전에 근절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마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며 관심을 촉구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노동진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성호 회장을 지명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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