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설·한파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

2023. 11. 13. 20: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전점검·저수온 예보로 겨울철 피해 최소화-

변차연 기자>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해양 수산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비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해양수산부가 연안여객선, 항만 등의 해양수산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관계부처와의 합동 특별점검에 나섰는데요.

이와 함께 저수온 피해지역에 있는 양식장들의 대비상황을 살피고, 현장 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양식수산물의 저수온 피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체계적 사전점검과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해양수산 현장에 출항 전 안전점검이나 시설점검, 저수온 예방 조치 등 겨울철 재난 대비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