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3일 뉴스리뷰
■ 주 52시간 틀 유지…"일부 업·직종서 완화"
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제 틀은 유지하면서,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서는 이를 유연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노사 협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는데, 이에 한국노총은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명 위증교사 별도심리…총선 전 선고 가능성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을 '대장동·백현동' 의혹 재판과 병합하지 않고 별도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위증교사 사건 내용이 비교적 단순해, 총선 전 1심 판단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지드래곤 단독 인터뷰…"검출되면 더 이상"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 권지용씨가 연합뉴스TV와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마약을 한 적이 없으니 마약 성분이 검출되면 그게 더 이상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끝내기 vs 대반격…운명의 한국시리즈 5차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LG는 이번 경기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짓겠다고 다짐했고, KT는 대반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내일 출근길도 쌀쌀…낮부터 추위 한풀 꺾여
서울의 아침 최고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일 출근길도 쌀쌀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한층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일인 목요일, 큰 추위는 없겠지만,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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