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여의도 IFC몰 화재 15분만 진화…대피 無(종합)

김래현 기자 2023. 11. 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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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8분께 서울 영등포구 IFC몰 지하 3층 푸드코트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8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고, 오후 6시53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출동 전 스프링쿨러가 불길을 잡아서 큰 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인한 대피 인원이나 인명 피해는 따로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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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26대·인력 86명 투입
대피나 인명 피해는 없어

[서울=뉴시스] 13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8분께 서울 영등포구 IFC몰 지하 3층 푸드코트에서 난 불은 15분만인 오후 6시53분께 꺼졌다. (사진 = 뉴시스 DB) 2023.1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3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8분께 서울 영등포구 IFC몰 지하 3층 푸드코트에서 난 불은 15분만인 오후 6시53분께 꺼졌다. (사진 = 뉴시스 DB) 2023.1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래현 임철휘 기자 = 13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8분께 서울 영등포구 IFC몰 지하 3층 푸드코트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8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고, 오후 6시53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출동 전 스프링쿨러가 불길을 잡아서 큰 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인한 대피 인원이나 인명 피해는 따로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정도를 파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f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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