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1. 13. 20:33
한미 ‘맞춤형 억제 전략’ 10년 만에 개정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간의 맞춤형 억제 전략이 10년 만에 개정됐습니다. 한미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조기경보위성의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주 52시간 틀 유지…“일부 업종은 유연화”
정부가 주 52시간제의 틀을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 근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별도 심리하기로
법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과 대장동 재판을 합치지 않고 따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선 전에 위증교사 혐의 재판의 1심 선고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김만배 인용 보도’ 과징금 확정…“재심 청구”
방심위가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방송사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방송사들은 재심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독] 위험 무릅쓰고 마약 제보했는데…
성범죄 피해를 받던 여성이 위험을 무릅쓰고 가해자가 연루된 마약 범죄까지 제보했지만, 성범죄 수사는 흐지부지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경찰이 자신을 미끼로 삼았다고 주장했는데, 사건의 전말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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