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우산동 S식품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의석 기자 2023. 11. 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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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 11분께 강원 원주시 우산동 소재 S식품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50여명과 장비 10여 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지붕 판넬 등을 제외하고 소실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경찰·소방당국은 진화 후 사고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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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13일 오후 7시 11분께 강원 원주시 우산동 소재 S식품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50여명과 장비 10여 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S식품 관계자에 따르면 생산 라인 굴뚝에서 연기가 발생되며 발화 된 것으로 설명했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지붕 판넬 등을 제외하고 소실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경찰·소방당국은 진화 후 사고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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