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프로시노네 2-0으로 꺾고 4연승+선두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 밀란이 4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인터 밀란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2라운드 프로시노네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프로시노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0 인테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인터 밀란이 4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인터 밀란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2라운드 프로시노네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프로시노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프로시노네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7분 술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바레네체아에게 패스했다. 바레네체아가 슛을 했지만 떴다.
프로시노네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6분 오요노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술레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골키퍼 조머가 막아냈다.
인테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2분 미키타리안이 자신의 진영 왼쪽에서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디마르코가 장거리슛을 가져가 득점했다. 이에 전반이 1-0 인테르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인테르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1분 상대 수비수 몬테라시가 튀랑의 다리를 걸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찰하노을루가 성공시켰다.
프로시노네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1분 프라테시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아우구스투가 슛을 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프로시노네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8분 브레스키아니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열었다. 마르치차가 이를 잡아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조머가 쳐 냈다. 이에 경기는 2-0 인테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