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나, 아펜니노 더비에서 볼로냐 2-1로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CF 피오렌티나가 아펜니노 더비에서 웃었다.
ACF 피오렌티나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2라운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볼로냐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1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F 피오렌티나가 아펜니노 더비에서 웃었다.
ACF 피오렌티나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2라운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볼로냐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피오렌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6분 은졸라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보나벤투라가 이를 잡아 터닝슛으로 연결한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들어갔다.
볼로냐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29분 오르솔리니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이 파리시의 팔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지르크제가 성공시켰다.
볼로냐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38분 오르솔리니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셀레마키어스가 슛을 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피오렌티나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1분 상대 수비수 크리스티안센이 수비 과정에서 이코네를 잡아 당겼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곤살레스가 성공시켰다.
볼로냐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9분 셀레마키어스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지르크제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을 했지만 골키퍼 테라치아노가 막아냈다.
볼로냐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43분 은도예가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퍼거슨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이를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테라치아노가 쳐 냈다. 이에 경기는 2-1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