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예산 주인은 국민

김윤수 2023. 11.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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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657조 원를 어디에 어떻게 쓸지 꼼꼼히 따져야하는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정작 여야는 동상이몽입니다.

여당은 한번 깎았던 일부 예산, 여론이 나빠지자 되살리는 데 정신없고, 민주당은 검찰 특활비부터 깎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 여도 야도 아닌 국민이 낸 세금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예산 주인은 국민.]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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