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얼짱 시절 그대로네···구혜선·이주연도 있을 것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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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박한별은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다시 유행이 돌아온 카고 바지이며, 펑퍼짐한 맨투맨 그리고 맨투맨과 비슷한 컬러의 캡을 쓴 박한별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자신의 얼굴만한 링 귀걸이를 걸친 채 무릎 한쪽을 세우고 쿨하게 책을 읽고 있다.
등장 당시 인터넷을 뒤집어 놓았던 애프터스쿨 이주연, 배우 겸 감독 구혜선과 함께 선화예고 출신의 박한별 세 사람의 사진은 오래도록 회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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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박한별은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다시 유행이 돌아온 카고 바지이며, 펑퍼짐한 맨투맨 그리고 맨투맨과 비슷한 컬러의 캡을 쓴 박한별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자신의 얼굴만한 링 귀걸이를 걸친 채 무릎 한쪽을 세우고 쿨하게 책을 읽고 있다.
하필 Y2K 패션이 돌아왔고, 박한별은 그대로다. 등장 당시 인터넷을 뒤집어 놓았던 애프터스쿨 이주연, 배우 겸 감독 구혜선과 함께 선화예고 출신의 박한별 세 사람의 사진은 오래도록 회자가 되고 있다. 박한별은 그때와 똑같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와, 20년 전 사진인 줄", "진짜 안 변한다", "얼짱이 그냥 화면빨이 아니라 지금으로 따지면 인터넷 미스코리아인 것",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최근 박한별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한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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