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데뷔 앞두고 보니 '그래도 아직은 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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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특유의 상그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13일 태연은 자신의 계정에 "이런 색을 뭐라고 하지"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깨끗하면서도 서늘한 공기가 느껴진 필터 속 태연은 유독 자신의 하얀 얼굴을 더욱 하얗게 살리는 짙은 파랑의 스웨터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태연은 데뷔 때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에 자신과 알맞은 코디로 항상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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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특유의 상그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13일 태연은 자신의 계정에 "이런 색을 뭐라고 하지"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깨끗하면서도 서늘한 공기가 느껴진 필터 속 태연은 유독 자신의 하얀 얼굴을 더욱 하얗게 살리는 짙은 파랑의 스웨터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또한 태연은 뒤를 보이거나 제스쳐를 취하는 등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데뷔 때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에 자신과 알맞은 코디로 항상 화제를 모았다. 역시나 사복 패션도 여전히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태연은 '그아탱'(그래도 아직은 탱구)다.
네티즌들은 "태연은 여돌계의 아이콘", "진짜 올타임 레전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27일 정규 3집 발매 이후 1년 9개월 만에 미니 앨범 'To. X'를 발표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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