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대형 약국 의약품 관리·유통 실태 점검
조경모 2023. 11. 13. 20:02
[KBS 전주]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가 약국의 의약품 관리·유통 실태를 점검합니다.
다음 달 1일까지 대형 약국 50곳을 대상으로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를 비롯해 유통 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파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무면허 조제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 벌금을,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판매는 1년 이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덜 쓰고 대전 가는 중국 관광객…‘카드 소비 빅데이터’ 최초 공개
- “52시간제 유지하되 일부 업종만 유연화”…근로시간 개편 설문 결과 발표
- 유심 한 개로 ‘카톡’ 계정 5개…범죄 악용
- “반갑다 연어야!” 고향 돌아온 섬진강 연어 늘었다
- 필리핀 유명 관광지서 한국인 흉기 찔려 중상…“긴급 안전 공지”
- 분유·기저귓값 ‘고공행진’…엄마아빠 허리 휜다 [오늘 이슈]
- 공매도 금지 일주일 어땠나…‘평평한 운동장’의 꿈 이번에는?
- “구리도 서울 편입”…메가서울 구상에 “총선 후 계속 논의”
- [크랩] 동남아에 자리 잡은 로마자…어떻게 공식 문자까지 됐을까?
- 30대 주차관리인, 고시원 건물주 살해…“평소 무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