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내일 내륙 중심 영하권 추위…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KBS 지역국 2023. 11. 13. 19: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 겨울이 다가온 듯 무척 쌀쌀했던 오늘이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초겨울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내일 창원의 아침 기온은 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함안과 거창 등 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는데요.

내일 창원의 낮 기온은 1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고요.

아침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수능일 한파는 없겠습니다.

내일 우리 지역의 하늘 구름만 가끔 지나면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해안가를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2도, 창녕이 -2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13도, 창녕이 14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2도, 하동이 -1도로 영하권에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진주 14도, 거창 1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수능일인 목요일 오후에 한차례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