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박병근 대표이사 “입주대학 안정적 정착 디딤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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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발전과 다방면의 지원으로 입주대학이 캠퍼스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제7대 박병근 대표이사는 13일 취임 일성으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취임사에서 "국내·외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국·시비 확보 및 재단 운영 수익을 높여 중장기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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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발전과 다방면의 지원으로 입주대학이 캠퍼스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입니다.”
박 대표는 취임사에서 “국내·외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국·시비 확보 및 재단 운영 수익을 높여 중장기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
세계 명문대학의 교육 허브로 거듭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올해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연 지 11주년을 맞았다. 한국뉴욕주립대와 한국조지메이슨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뉴욕주립대 FIT 등 5곳이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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