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만 '39세' 생일 맞이···여전한 동안+미니 드레스 눈길

오세진 2023. 11. 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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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생일을 즐겼다.

13일 산다라박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생일"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치마에 커다란 아우터를 입고 파티 벽이 꾸며진 포토월에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만 39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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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생일을 즐겼다.

13일 산다라박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생일"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치마에 커다란 아우터를 입고 파티 벽이 꾸며진 포토월에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이시한 믹스매치 코디에서 원피스만 입은 산다라바근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또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만 39세가 됐다.

네티즌들은 "변치 않는 느낌", "최강 동안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7월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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