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관광지의 그늘…“그곳에 주민이 살아요”

[KBS 부산] [앵커]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찾습니다.

영화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여러 시설들이 조성되지만, 정작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소외되고, 일부는 아예 마을을 떠나기도 합니다.

영도 '심오한 연구소' 엄창환 공동대표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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