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홈·테이블데코페어, ‘디자인살롱 서울’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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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디자이너 및 전문가 13명이 나서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 공간과 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내년에 나타날 디자인 트렌드와 공간 및 소비자 트렌드 전망을 제시한다.
7일에는 디자인 출판사 파이돈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100인' 중 한 명인 드리스와 갤러리 태블로의 줄리우스 아이버슨이 글로벌 디자인과 소비자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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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주최사 리드케이훼어스는 ‘2023 홈·테이블데코페어’와 함께 디자인 컨퍼런스 ‘디자인살롱 서울 2023′를 다음 달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디자이너 및 전문가 13명이 나서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 공간과 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내년에 나타날 디자인 트렌드와 공간 및 소비자 트렌드 전망을 제시한다.
7일에는 디자인 출판사 파이돈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100인’ 중 한 명인 드리스와 갤러리 태블로의 줄리우스 아이버슨이 글로벌 디자인과 소비자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 덴마크 놈 아키텍츠의 디자이너 프레데리크 워너가 ‘끝없는 니즈를 충족시키는 좋은 건축과 디자인’을 주제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좋은 디자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공유한다.
더불어 박현영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소장과 김승현 노루페인트 수석, 이정민 트렌드랩506 대표, ‘트렌드 코리아 2024′ 공저자 이향은 등이 나와 내년도 소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8일에는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와 조미연 라라디자인컴퍼니 대표, 오초량 최성우 대표, 정진호 라보토리 대표, 김광수 마초의 사춘기 대표, 박성은 오피스 대표 등이 연사로 나와 빠르게 변화하는 공간과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디자인살롱 서울’은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홈·테이블데코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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