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무적 LG' 우승 보인다! 박해민 선제 적시타, 3-0 리드

박연준 기자 2023. 11. 13.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우승까지 한발 더 나아간다.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1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후 박해민이 기습 3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현수의 1루 강습 타구를 KT 박병호가 포구 실책을 범했고 그 사이 3루 주자 박해민이 홈을 밟아 3-0 앞서간 LG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제공]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LG 트윈스가 우승까지 한발 더 나아간다.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1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신민재(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케이시 켈리.

이에 맞선 KT는 배정대(중견수)-김상수(유격수)-황재균(3루수)-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지명타자)-앤서니 알포드(좌익수)-박경수(2루수)-정준영(우익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투수 고영표.

0의 균형은 3회말 LG가 깼다. 선두 문성주가 KT 고영표에 중전 안타 출루했다. 이어 신민재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후 홍창기의 희생 번트가 더해 져 LG는 1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박해민이 해냈다. 박해민은 고영표의 4구째 체인지업을 잡아 당겨 우측 선상으로 빠지는 2티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LG의 공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후 박해민이 기습 3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현수의 1루 강습 타구를 KT 박병호가 포구 실책을 범했고 그 사이 3루 주자 박해민이 홈을 밟아 3-0 앞서간 LG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