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서 화재…이용객 대피 소동

김다운 2023. 11. 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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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38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대형 쇼핑몰인 IFC몰 지하 3층 푸드코트에서 불이 나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에 따르면, 다행히 스프링쿨러가 작동해 큰 불로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8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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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13일 오후 6시38분께 서울 영등포구의 대형 쇼핑몰인 IFC몰 지하 3층 푸드코트에서 불이 나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IFC 지하 3층에 화재 진압 후 물이 고여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방에 따르면, 다행히 스프링쿨러가 작동해 큰 불로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8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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