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신한銀, 연 9% ‘패밀리 상생 적금’ 출시 외

2023. 11. 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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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패밀리 상생 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고 6.0%포인트를 더해 최대 9.0% 금리(1년 만기 기준)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항목은 가입 기간 중 결혼·임신·출산·2자녀 이상(2005년 이후 출생) 가구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에 해당하는 경우, 부모급여·양육(아동)수당·기초연금을 신한은행 본인계좌로 6개월 이상 수령하는 경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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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연 9% ‘패밀리 상생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패밀리 상생 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고 6.0%포인트를 더해 최대 9.0% 금리(1년 만기 기준)가 적용된다. 5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우대금리 항목은 가입 기간 중 결혼·임신·출산·2자녀 이상(2005년 이후 출생) 가구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에 해당하는 경우, 부모급여·양육(아동)수당·기초연금을 신한은행 본인계좌로 6개월 이상 수령하는 경우 등이다.

삼성 ‘모니모’,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삼성그룹 내 금융계열사(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로 구성한 삼성금융네트웍스는 금융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모니모’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 금융의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자산을 세밀하게 진단·분석하고,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전체 자산 현황과 변동을 알기 쉽게 나타내고, 보유 계좌에서 오픈뱅킹과 연동한 송금도 가능하다. 소비 변동, 카드 결제예정금액, 투자 수익률 등 적시성 있는 정보도 보여 준다고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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