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고속작업차량 후사경에 치인 70대 여성 사망
류희준 기자 2023. 11. 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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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1시 11분쯤 제주시 오라동 제주 종합경기장 인근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 A 씨가 제주시 소속 1t 고속작업차량에 치였습니다.
당시 A 씨는 제주시 공무직 직원 50대 B 씨가 몰던 차량 왼쪽 후사경 부분에 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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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1시 11분쯤 제주시 오라동 제주 종합경기장 인근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 A 씨가 제주시 소속 1t 고속작업차량에 치였습니다.
당시 A 씨는 제주시 공무직 직원 50대 B 씨가 몰던 차량 왼쪽 후사경 부분에 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A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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