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결별' 혜리 "하루에 카톡 1개도 안 올 때도"…과거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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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혜리가 5달 전 방송에서 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가 지난 6월 공개된 웹 예능 '혜미리예채패'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미연은 157개, 김채원은 183개, 리정은 114개라고 밝힌 반면, 혜리는 "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가 있다. 난 지금 4개 와있다"며 다소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13일 류준열과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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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혜리가 5달 전 방송에서 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가 지난 6월 공개된 웹 예능 '혜미리예채패'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혜리는 당시 방송에서 댄서 리정,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르세라침 김채원, 방송인 파트리샤와 함께 서로 카카오톡을 공개하고 쌓여있는 메시지 수를 확인했다.
미연은 157개, 김채원은 183개, 리정은 114개라고 밝힌 반면, 혜리는 "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가 있다. 난 지금 4개 와있다"며 다소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은 혜리가 류준열과 사이가 소원해진 것을 암시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혜리는 13일 류준열과 결별을 인정했다.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며 "헤어진 이유와 구체적인 시기 등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둘은 2016년 1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인 2017년 8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7년 만에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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