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지역 봉사단체 더코너스톤, 컵라면 20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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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지역 봉사단체 더코너스톤(대표 박요한)이 13일 컵라면 200박스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에서 열린 컵라면 전달식에는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사회복지시설 담당 주무관 등 11명이 참석했다.
더코너스톤이 기부한 컵라면 200박스는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1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컵라면을 소중하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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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수원지역 봉사단체 더코너스톤(대표 박요한)이 13일 컵라면 200박스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에서 열린 컵라면 전달식에는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사회복지시설 담당 주무관 등 11명이 참석했다.
더코너스톤이 기부한 컵라면 200박스는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1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푸른농산(대표 배종용)도 함께했다.
앞서 더코너스톤은 지난 9일 컵라면 100박스를 환경미화원에 전달한데 이어 지난 1일에는 김장김치 100박스를 지역아동센터 1개소 및 저소득 가정 99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박요한 더코너스톤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컵라면을 소중하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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